방랑어른이
스타우브 지름 본문
프랑스의 원데이 딜 사이트인 veepee에 가끔씩 스타우브가 뜬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늘 놓치다가
이번에 드디어 탑승했다
물론 이마저도 늦어서 사야했던 웍은 놓침.

이전에 구매한 24센치 코코트로는 찌개 끓이면
한 솥을 채로 끓이게 되므로….
적당한 사이즈에 테이블로 바로 올릴 수 있었으면 했는데 다행히도 남아있던 18센치 아시아볼 사이즈.
색상은 세서미 라는데 한국에나 미국에서는 본 적 없는 색상이다. 예쁠 것 같아 기대 중

그리고 애증의 스타우브 베이비웍..
예쁘다는 모두가 인정하는 부분이지만 사이즈에 있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던 작은 웍.
예쁜 쓰레기가 될 것 같아 고민을 많이 했는데
16센치면 뚜이는 적당할 것 같고 나는 국물을 좋아하지만 반찬을 더 먹지 뭐(?) 라는 합리화 및
볶음요리나, 비빔밥 킬러가 있으니 요로모로 잘 쓰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또 여기서는 돌솥 뚝배기 구하는건 아예 기대도 안하고 있어서 이걸로 퉁치자 하는 생각으로 2개 구매했다.
삭슈카, 감바스, 계란찜, 불고기, 비빔밥 빨리 해보고싶!
색상은 한국서 제일 핫하다는 트러플 블랑쉬.. 하지만 베이비웍은 블랙이 제일 예쁜 색 인 것 같다
이것도 세서미 색이 있었는데 내가 확인했을 땐 품절ㅠㅠ
하지만 스타우브는 깔맞춤이 아닌게 매력이라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빨리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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